샤오미 LED 스텐드 2세대 사용기

구성

박스를 열면 스탠드, 아답터, 메뉴얼이 들어있다.

포장은 매우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다. 내용물 역시 꼭 필요한 것만 들어있다.

플러그가 국내 타입이 아니라서 돼지코가 필요하다.

가격

큐텐 배송비 포함 4만원대

특징

- 빛이 고르게 퍼지도록 하여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 <건축조명설계표준>에 의거 90cm 범위 내의 평균 조도가 300lux 보다 높다.

- 주변 환경에 따라 스탠드의 광도가 자동 조절된다.

- 다양한 프리셋 모드가 있다.(독서, 수면 등)

스마트폰 연결

1. "Mi 홈" 앱 설치

2. 스마트폰을 공유기 와이파이로 접속

3. 스탠드 전원 ON

4. 와이파이 LED가 노란색으로 깜빡인다.

5. 앱에서 자동화 선택하여 스탠드가 보일 때까지 대기

6. 스탠드 선택 후 해당 와이파이 비번 입력

7. 휴대폰을 최대한 가까이 한 후 등록이 될 때까지 대기

  (여기서 등록이 잘 안되서 휴대폰을 스탠드 바닥에 접촉하면 잘 됐었는데, 재수 좋게 된건지 정확히 모르겠음)

8. 등록이 완료되면 이름과 위치 선택

※ 기기 설정의 펌웨어 업데이트는 해 주는 것이 좋다.(업데이트 시 스탠드의 밝기 조정 LED가 상태를 보여준다.)

기능

한자로 나온다. 

1. 야간에 아무 버튼이나 누르면 밝기 최소

2. 40분마다 램프를 깜빡여서 휴식 시간을 알려줌

3. 주변 대비 밝기 조정

4. 타이머 기능

5. 기본 밝기 조정

6. 프리셋 기능이 있으며

7. 쓸데 없지만 외부에서도 설정이 가능하다.

결론

1세대에 비해서 많이 밝아 졌다. 사실 1세대는 조금 어두웠다.

IoT와 연동해서 이것 저것 많지만 실제는 많이 쓰지 않게 된다. 아니 전혀 쓰지 않는다.

그렇다고 제품이 좋지 않는건 아니다. 이런 스마트한 기능을 빼더라도 디자인, 기본 기능, 가격면에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스탠드가 필요하다면 샤오미 2세대 스탠드를 추천한다.